워크숍 

능동적 시민권: 참여형 게임 
호스트
수사나 실베스트르
일시
5월 21일, 16:00 - 17:30
장소
스튜디오 2(마실 2층)
도서관이 민주주의를 연습하는 안전한 공간이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능동적 시민권: 참여형 게임’(Active Citizenship: A Participation Game)은 노르웨이 리에르 도서관(Lier Library)과 포르투갈의 부스트유어싱킹(BoostYourThinking)이 함께 개발한 인터랙티브 에라스뮈스+(Erasmus+) 프로젝트입니다. 이 게임은 체계적인 보드게임 형식으로 설계되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스토리텔링과 롤플레잉을 통해 유의미한 대화를 나누도록 돕습니다.
게임은 보드판과 네 가지 카드 세트—사회적 과제, 페르소나, 시민적 장벽, 참여 도구—를 활용합니다. 참가자들은 그룹으로 나뉘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불평등과 기회, 배제와 소속감을 어떻게 경험하는지 보여 주는 이야기를 공동 창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참여’라는 주제를 단순히 논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복잡성을 직접 체험합니다.
이 세션을 통해 실험하고, 당연하게 여겼던 가정에 질문을 던지며, 각자의 도서관에서 시민 참여를 활성화할 새로운 방법을 상상해 봅니다. 이번에 서울에서 이뤄질 프로토타입 테스트는 다양한 문화권에서 민주적 대화가 어떻게 공명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여러분의 통찰은 게임의 다음 버전 개발에 반영되어 세계 곳곳의 목소리와 민주적 현실을 담아내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최종 게임은 2026년 8월에 디지털 및 실물 형태로 공개됩니다. 

수사나 실베스트르는 컨설팅 회사 부스트유어싱킹의 창립자이자 공공도서관 분야에서 민주적 혁신과 시민 참여를 이끄는 국제 전문가이다. 12년간 리스본 공공도서관 네트워크 디렉터로 재직하며 18개 도서관을 총괄하고 기관 혁신을 주도했다. 현재 유럽 도서관 정보 문화 협회(EBLIDA)의 공공 참여 전문가 그룹 의장으로서 유럽,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전반에서 리더십 및 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유럽 위원회의 의뢰로 시민 참여에 관한 여러 보고서를 집필했으며, 『Library Trends』, 『LibrarIN』 등 주요 국제 학술지에 연구를 발표한 바 있다. 노르웨이 리에르 도서관과 함께 에라스뮈스+ 프로젝트의 일환인 ‘능동적 시민권: 참여형 게임’을 공동 개발하는 중이다. 2026년에는 상파울루 도서관 및 독서 협회와 상파울루 문화국의 초청으로 키노트와 도서관 리더 교육을 진행했다. 커뮤니케이션학 및 문헌정보학을 전공했고, MIT에서 디자인 싱킹 마스터 과정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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