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나이트 토크 

보이지 않는 것을 만지기: 모두를 위해 정보를 더 가까이  
발표자
김주윤
일시
5월 21일, 10:30 - 12:00
장소
스튜디오 2(마실 2층)
닷(Dot Inc.)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데 전념하는 기술 스타트업입니다. 그간 시각장애인이 텍스트, 시간, 그래프와 같은 일상적인 정보에 접근하려면 크고 무거운 점자 책이나 고가의 장비를 사용해야 했습니다. 닷은 점자 셀이 더 가볍고 저렴하며 확장 가능한 형태가 되도록 다시 설계했습니다. 그 결과 세계 최초의 점자 스마트워치인 닷 워치가 탄생했으며, 사용자는 손끝으로 시간과 알림을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닷은 디지털 시각 정보를 실시간 촉각으로 변환해 주는 디스플레이인 닷 패드를 개발해 교육과 소통 영역에서의 접근성을 확장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개발해 공공 공간에서의 접근성도 높이고 있습니다. 닷은 첨단 기술과 인간 중심 디자인을 결합해, 모두가 정보에 평등하게 접근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김주윤은 촉각 기술을 통해 정보 접근성을 혁신하는 서울 기반의 스타트업 닷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이다. 기존 점자 기술의 높은 비용과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 닷을 설립했다. 디지털 시각 정보를 촉각으로 변환하는 디스플레이 개발을 이끌며, 사람들이 정보를 접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해 왔다. 교육과 공공 공간 전반에서 접근성을 확장하는 데 주력한다. 정보 접근이 특권이 아닌 당연한 권리가 되는 포용적인 세상을 만드는 데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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