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9-22일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명동, 서울

넥스트 라이브러리는 도서관의 변화를 이끄는 전 세계 전문가, 혁신가, 리더들의 국제 행사입니다.

앞으로의 주요 일정



2025년 10월

세션 신청 시작


2025년 11월

세션 신청 마감


2026년 2월

참가 신청 시작


2026년 5월 19~22일

넥스트 라이브러리 서울 에디션 개최



2025년 10월

세션 신청 시작


2025년 11월

세션 신청 마감


2026년 2월

참가 신청 시작


2026년 5월 19~22일

넥스트 라이브러리 서울 에디션 개최


주제

넥스트 라이브러리 서울 에디션에서는 도서관을 새롭게 상상하는 대화가 펼쳐집니다.

도서관 안팎에서 일하는 모든 분의 경험과 아이디어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사서, 공간 운영자, 기획자, 디자이너, 건축가, 연구자, 활동가,
혹은 전혀 다른 분야에 있더라도 도서관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대화에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은 흔히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공 공간'으로 여겨집니다. 누구든지 찾아올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곳이라는 인식은 도서관의 중요한 가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말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을까요? 우리가 놓치고 있는, 보이지 않는 배제는 없을까요?


포용은 구호나 선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사람들의 경험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그 이야기를 환대하며, 공간과 콘텐츠에 반영하는 구체적인 실천입니다. 동선이나 공간의 구조, 언어와 사이니지, 프로그램과 소장 장서에서 세심한 차이를 챙기면서 더 많은 사람이 함께할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양한 몸, 언어, 문화를 포용할 수 있는 도서관은 어떤 모습일까요? 도서관이 환대할 수 있는 또 다른 누군가는 없을까요? 이 질문이 내일의 도서관을 새롭게 상상하는 출발점이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관점을 확장하는 경험과 콘텐츠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책뿐 아니라 영상과 오디오, 게임과 디지털 도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세계를 만납니다. 때로는 무언가를 쓰고, 이야기 나누고, 손으로 만드는 경험을 통해 탐색을 이어가기도 합니다. 도서관 역시 이러한 변화를 담아내는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도서관은 어떤 새로운 콘텐츠를 품게 될까요? 사람들이 함께 보고, 듣고, 만지고, 만드는 과정까지 품을 수 있을까요?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내는 콘텐츠는 도서관을 또 다른 배움의 장으로 바꿀지도 모릅니다.


결국 이 질문은 '도서관에서 어떤 성장이 가능한가'라는 고민으로도 이어집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세계를 확장할 수 있으려면 어떤 콘텐츠가 필요할까요? 도서관의 새로운 콘텐츠로 시도해 봤거나 상상해 본 것들이 있나요? 여러분의 경험과 상상이 궁금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손끝으로 지식과 콘텐츠에 닿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도서관은 여전히 오프라인으로 존재해야 하는 장소일까요? 


도서관은 우연히 마주치고 들어설 가능성을 가진 공간입니다. 예기치 못한 만남이나 발견이 일어나고, 사람과 사람, 생각과 생각이 이어집니다. 온라인으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순간들이 도서관에서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도서관의 장소성은 무엇으로 만들어질까요? 어떤 공간과 어떤 경험이 더해져야 우리 사회에서 도서관이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요? 어떻게 도서관이 공동의 거실이자 실험실, 혹은 도심 속 쉼터가 될 수 있을까요? 이런 고민을 바탕으로 장소로서의 도서관을 상상하고, 만들고, 운영하고자 하는 분들과 대화 나눠 보고 싶습니다.

넥스트 라이브러리

넥스트 라이브러리는 도서관의 변화를 이끄는 전 세계 전문가, 혁신가, 리더들의 국제 행사입니다. 


공공도서관의 변화하는 모습을 함께 탐구하고 미래를 내다보기 위해 덴마크 오르후스 공공도서관에서 시작된 행사입니다. 아이디어와 주제, 진행 형식을 참가자들이 직접 만들어가면서, 활발한 교류와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넥스트 라이브러리 서울 에디션은 덴마크 오르후스 밖에서 열리는 넥스트 라이브러리 행사입니다. 2014년에 시카고, 2018년에 베를린에서 개최되었으며, 2026년 5월에는 도서문화재단씨앗(이하 씨앗)이 서울 에디션을 개최합니다.
씨앗은 2023년 넥스트 라이브러리에 처음 참여한 이후 지금까지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넥스트 라이브러리만의 고유한 에너지와 정신을 아시아에 소개하고, 우리와 뜻을 함께하는 이들을 발견하고 연결되고자 합니다.

핵심가치

네트워킹과 참여
넥스트 라이브러리는 전 세계 도서관인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활발한 교류와 배움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참가자들 아이디어와 주제, 형식의 구성에 최대한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실수 환영하기
넥스트 라이브러리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며 낯선 방식에 기꺼이 도전합니다. 때로는 실수를 하지만, 그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합니다.
새로운 형식
넥스트 라이브러리는 함께 배우고 만들어가며, 참여와 몰입을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실험으로 이뤄집니다. 세션과 기조연설, 즉흥 세션, 전시·데모, 게임, 겟투게더, 소셜 언컨퍼런스, 랩 등으로 구성됩니다.
다양성
다양성, 존중, 참여, 그리고 네트워크는 넥스트 라이브러리의 배움 환경과 소통이 성공할 수 있는 핵심 요소입니다.

만드는 사람들

도서문화재단씨앗은 실험적 도서관을 운영하고, 공공도서관과 협력하며, 전문성을 지닌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하고, 도서관 혁신가들을 지원하는 비영리재단입니다. 도서관이 누구나 자신의 세계를 발견하고 확장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 공공 인프라로 자리 잡는 사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협력기관

씨닷
C. (cee-dot)

씨닷은 ‘모두를 위한 사회’로의 시스템 전환을 도모하는 일하는 커뮤니티입니다. 2014년 아시아의 사회혁신과 사회적 경제를 촉진하기 위해 출발한 씨닷은, 국경을 넘어 배우고 연결하며 협력하는 다양한 장을 만들어왔습니다. 이제 씨닷은 연결과 협력의 기술과 경험을 확장하며 포용적이고 재생적인 미래를 향한 전환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빌딩, 연구, 포럼과 컨퍼런스, 교육과 워크숍 등을 통해 모두의 전환이 더 풍성하게 일어나는 방법을 함께 탐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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